보건소가서 재보니 158cm/51kg 입니다.
키가 슬프군요.
핏은 무게가 결정하는게 아니었어요.
51키로인데도
상체는 기아 ㅡ S사이즈
하체는 코끼링 ㅡ L비만
전 고등학교 65키로정도 나간적 있습니당.
아무거나 밥 잘챙겨먹고 인스턴트 자제해야지
(65->56키로)
그 이후엔 운동으로
(56->51키로)
나중엔 피티받았는데 홈트나 할걸.
먹을거 다 먹으며 (짜장면, 라면도 먹으면서)
근력운동1시간 후 빨리걷기40분 정도의 움직임으로 살이 저만큼 빠져있었습니다.
소화도 아주 잘되네요.
저는 늘 소화문제로 운동한거라서 몸무게도 잘 안재는 다이어터였습니다.
근데 요즘 한가지 의문이에요.
그렇게 운동을 했는데 하체가 왜 안빠져있는가?
이상하죠?
어째서 아직도 L인걸까?
그래서 다리 집중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합니다.(진지)식단 조절할 거에요.
핏을 위한? 다이어트를 진지하게 시작해보럅니다.
꼭 성공후기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