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실연..이라기 보단 그저 이별이였는데 끝이 더럽게 끝난 이별이라서 입맛도 없고 화병만 생길것같구 그랬었어요 그래서 입맛없는 이때 다이어트 시작해버려야겠다 싶어서 식단짜면서 독하게 시작하게됐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의지를 갖게된 큰 계기였던것같아요 실연당했다고 멍하니 축 처져있기보단 몸을 더 바쁘게 움직여서 지나간사랑을 떠오를새도 없이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힘든 그마음 충분히 헤아려지니 힘내시구요! 절대 굶지는 마셔요~!!!
실연 당했다고 건강까지 잃으면 안되죠~ 저도 예전에 다 해봤는데...결국 시간 지나면 잊혀져요!! 지금 이나이쯤 되니..몇번의 만남과 이별 겪게되고...그러고 나니 알게되더만요.. 진짜 실연 당하고 끼니 끊고 술도 많이 마셨는데...그런다고 잊을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건강 잃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