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빼고 정신도 차려야하는 저에게..
사진을 올려보고싶지만...
전신사진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는...
급찍어도 되기야 하지만 이미 자신감을 잃은상태~흑ㅠ
애셋낳고 어마어마하게 나가던 몸무게~아이들이 있기에 항상메여있었죠~
나에게 자유로운 시간이라곤 아이들 자는시간!
새벽5시에 악착같이 일어나 물한통 들고 귀에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면서 한시간씩 신나게 동네한바퀴 돌았어요~꾸준히해서 15키로 감량하고 몸도 가벼워졌겠다 일도했죠~~
일하니 몸매유지도 잘되고 더 탄력은 받는데...
애셋엄마가 일하랴 살림하랴....내몸도 힘들지만~아이들보육문제로 다시 주부로 4개월째~
흐...흐...흑ㅠ
이건뭔가요?
밥이 맛있으면 끝나는 건가요?ㅠ
후훅~~~~돌아왔네요~예전으로....
그러다보니 누가볼까 나가기 싫어지고 집에만 콕~하다보니 게을러지고....귀차니즘까지
혼밥에 혼술까지~
이게 뭡니까?ㅠ
정신좀 차리렵니다~~
기회좀 주세요~너무도 심각해요~
내살도 살이지만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저희 아이들이 받고있기에 너무 미안할뿐입니다.
다시 예쁜엄마로 돌아가 활기를 찾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