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배도라지대추청 먹었네요.
원래는 어제 바로 먹을라 했는데 안 열려서리 못 먹었어요. 오랜만에 약한척 좀 했네요ㅋ
오늘부터 먹게될 배도라지대추청^^
뚜껑을 여는 순간 뽕 소리가 나는것이 '나 신선해요' 하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내용물이 아주 알차게 들어있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빈틈없이 들어 있어요
한스푼 떴을 뿐인데 배도라지대추가 한가득^^
제가 감기 걸려서리 과감하게 두스푼가득ㅋ
뜨거운물에 탔는데 색도 진하고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두스푼이나 타서리 넘 달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덜 달더라구요.
일반 설탕이 들어간게 아니라 유기농비정제사탕수수당 이라 그런가봐요. 역시👍👍👍
오늘 아침은 고구마랑 배도라지대추청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먹었네요.
추운 겨울날 배도라지대추청과 함께 따뜻하게보낼수 있을거 같아서리 넘 좋네용.
두번째후기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