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감에 걸려서 한동안 운동도 못나가고 집안에서만 누워서 뒹굴거리고 밥도 평상시보다 약이 독해서 잘 먹으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저희 어머니가 머슴공기 떠주시고..그래도 꾸역꾸역 먹고 또 아프니까 자고 이러다보니 오늘은 좀 몸이 개운하다라는 생각이들었는데 그와 동시에 몸무계걱정이 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보니까 51에서 54가 되버렸더라고요..어머니는 항생제때문에 그런다는데 사실무근한 이야기잖아요ㅜㅜㅜㅜ어떡해야하죠 전염때문에 집에서만 운동해야하는데..대책이 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