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지났으니 먹어 봅시다.
사과,귤,고구마, 방금 휴롬한 사과쥬스, 고구마스틱
직접 만든 무첨가, 무당 검은콩귀리땅콩두유.
키즈카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에 자리가 없다는 ㅡㅡ
떡볶이 먹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서 주문도 못 하고
이러고 있네요.
20시간 동안 잘 참은 내 자신에게 먹고 싶어하는 거
먹여 줘야 하는디. ㅡㅡ
일단 사과랑 고구마로 배 좀 채우고
떡볶이 먹으러 가야지 ㅋ
저의 야심작
부모님이 농사지으신 검은콩으로 직접 만든
검은콩오트밀땅콩 두유랍니다.
100프로 국산 검은콩에 무첨가 무당 두둥!
엄청 고소하고 담백하다지요.
1월에 야매두유다욧할 때 전 이 수제두유랑
사과로 할 생각입니다.
요 놈 한 잔이랑 사과 반 개면 엄청 배불러요.
사과 한 개 먹음 배터짐 ㅋ
귀리까지 들어 있어서 장에 짱 좋음.
순수 콩과 물만 넣어서 칼로리도 낮아요.
벌써 1월이 기대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