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국그릇에 가득 떠서 숟가락도 안쓰고 손으로 막 먹다가,
또 리필해서 계속 밥만 자꾸 먹고🍚😂
탄수화물을 왕창 먹어서 걱정도 되면서, 이왕 먹었으니,
라는 생각에 서랍에 있는 국화샌드까지 야무지게 먹었네여
(사실 집엔 국화샌드같은 건 없었는데 말이에여🍪)
다 먹고나니 허탈함과 후회가 밀려들어와서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다가,
딱! 잠에서 깼어요!
그땐 진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식단조절이 빡쎈 것도 아닌데 이런 꿈을 꾸게 되네여ㅎㅎ
이 꿈을 꾸니까 더 먹지 말아야겠다, 결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