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크리스마스...
나가서 먹으까 하다가 운동후 급피곤해진 나는
왠열로 먼저 나가서 외식하자고하는 신랑말을 무시하고
걍 시켜먹자 함ㅋㅋㅋㅋ
클스마스에 이정도면
귀차니즘 결정판맞죠?ㅋㅋㅋ근데 우린왜 식탁냅두고 이쫍디좁은 상에서먹는건지..신랑이 티비를 너무좋아하는지라...티비보며먹겟다고ㅜ
궁디아파서 요가매트깔고 철퍼덕 맨날바닥에서 먹빵ㅋㅋㅋ
상을큰거하나 사야겟음...어제 절실햇네요ㅋ
근데 막상시키려니 먹고싶은건
마땅히 배달되는게 없더라구용ㅜ
장어먹고싶엇는뎅..걍 나가잘때 나갈껄 급후회해씀.
그래서 고른게 닭갈비...
헐..근데 존맛😢..
폭식할까봐..문어에 샐러드도 세팅햇어용..
초고추장은 물에살짝녹여서 밍밍하게ㅋ
근데 샐러드 드레싱은 머스터드소스ㅋㅋ오늘은 특별한날이니껭ㅋㅋㅋ
폭식안하려고 준비한거...내가샐러드도 거의다먹고 문어도 내가거진 다먹고..ㅋㅋ닭갈비도 솔찬히 집어먹엇네요ㅋㅋㅋ와인한잔만 해야지결심하고 한잔따른게 아수운맘에 가득따르니 와인거진반병이 없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어제 홈플러스에서 10000원인데 7000원에 세일하길래
구입ㅋ맛나게먹엇네융
어제 먹빵을 예감햇는지ㅋ운동 열씨미하공
최저몸무게 50.3찍고 뿌듯해 햇는데..
어제의먹빵으로 또...며칠고생한거 도루묵됏것죵?😧
오늘아침..여전히 같은메뉴의 에피타이져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요거두 추가....ㅋㅋ
흐아..크리스피롤 괜히 구매햇나봐요..넘맛잇쪄ㅠ
님들맘 이해감ㅋㅋㅋㄱ잇으면 계속먹게된다는ㅋㅋ
커피에먹으니 개꿀...😬
어제 저렇게먹빵을 하고도 맛이궁금해서 한개뜯어서
신랑이랑 반띵햇는데 다요트식품 극혐인 신랑도 오..맛잇다고 하더라구용..ㅋㅋㅋㅋ내껀데..숨켜나야게쑴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