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몸무게 듣더니 많이 건강하네...라고했습니다....ㅠㅜㅠㅡ 여자가 50이넘는게 말이 되냐는 여알못만 있는 공대에 심지어 기계과에 와서 다이어트좀 하라는 말을들으며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심지어 옆에는 미대 건물이라 매일 비교당하며 살고 있습니다...ㅠㅜㅠㅠㅠ 방학동안 살 쭉빼서 당당하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후기 정말 잘남길 자신있습니다. 체험해보고 맘에 들면 계속 살 의향도 넘쳐나구요 지금도 다신몰에서 곤약외에 여러개 사려고 카드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살빼기...도와주세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