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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셀의 첫번째 후기 <아몬드 라떼>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아몬드 라떼!
그런데 우선 이 3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특히 처음 마셔보는 바리스타 블렌드는 어떨지
궁금해서 비교해보기로 했어요!

투명한 유리컵에 따라보니 색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셔보니 차이점이 분명히 느껴졌어요!
바로 당도와 묵직함의 차이😆

💡당도가 높은 순으로 하면,
오리지널 > 바리스타 블렌드 = 언스위트 구요.
💡묵직한 순으로 하면,
바리스타 블렌드 > 오리지널 > 언스위트 였습니다!

특히나 바리스타 블렌드는 따를 때부터
그 묵직함이 남달랐습니다!
그래서 정말 잘 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필요한 재료들이예요! 간단하죠?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어도!
네스X페 돌체X스토가 없어도!
간단한 것들로 즐기는 홈카페입니다😜
이런 게 또 기계가 없으신 많은 분들께
실용적인 거 아니겠습니까💕

제일 먼저 집에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컵에 담아줍니다!
전 이디야를 사용했지만,
선호하시는 커피, 집에 있는 커피 아~무거나 가능하겠습니다🙆

뜨거운 물로 녹여주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에스프레소를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물을 아주 조금만⚠ 부어주시는 거예요!
참고로 에스프레소 한 잔은 30ml입니다~
스틱 하나에 물 30ml 맞추시면 편하겠네요🤗

그리고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용기에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를 따른 뒤
전자렌지를 이용해 데웁니다.
우유 데우기 버튼을 사용하시거나,
1분 20초 정도 데우시면 돼요!
꺼내실 땐 뜨거우니 조심해주세요😘

그러고 나면 따뜻한 아몬드 브리즈를
바로 위에 준비해두었던 커피에 부어주셔도 되구요~
카페처럼 '거품이 풍성한 라떼'를 원하신다면
사진에 있었던 거품기를 사용하면 되세요😊
(거품기는 2-3천원이면 구입 가능!)
거품기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바리스타 블렌드 덕분인지 결과물이 그럴 듯 하죠?ㅎㅎ
(프렌치 프레스가 있으시다면, 그걸로 거품내셔도 좋아요)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인스타에도 올렸어요!
https://www.instagram.com/p/BNzYXtEgyR3/
https://www.instagram.com/p/BNzYqtxg7pv/

에스프레소 머신도, 스팀피쳐도 없이
정말 사진에 나온 3가지로만
근사한 라떼가 완성됐습니다🤗

아몬드 라떼라고 해서
시중에 있는 시럽 듬뿍 달다구리를 생각하시면 안 돼용😂
카페에서 그냥 '카페라떼'를 시켰을 때
아무 시럽도 넣지 않은 상태의 맛입니다!
하지만 넛밀크인 아몬드 브리즈를 사용한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아몬드 라떼겠죠?ㅎㅎ

원하신다면 위에 핫초코 파우더를 뿌려주셔도 좋아요👍
핫초코 파우더를 이용한 또 다른 한가지 팁은
좀 더 달달한 커피를 원하실 때 쓸 수 있는데요~

에스프레소(커피에 물 30ml만 탄 상태)에
핫초코 파우더 1스푼을 넣어 녹여주시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바리스타 블렌드를 부어주시면
간단하게 카페모카까지 완성~♡

이렇게 도착후기에 이은 첫번째 후기,
<아몬드 라떼>편을 마치겠습니다⚘
곧 두번째 후기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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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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