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로까지는 한달만에 쑤욱빠지더니 이제 식단조절로도 한계가왔나봐요,
옛날부터 최고로 빠져도 56키로이하로는 절대 네버 안빠지더라구요....
살찌는것도 최대가 65까지이고 그이상으로는 안찌구요,
지금 56까지는 빠졌는데 보름동안 +500g 아님 제자리걸음입니다....ㅠㅠ
11월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1000칼로리 안되게 또는 조금넘게 먹구있구요,
운동도 거의 매일 한시간은 빠르게 걷고 복근운동만 조금씩하고있어요.
급한다이어트가아닌 천천히 지속적으로 하는게 목표라 절식도 한계가 있어서 일반식으로 귀리밥1/2 + 반찬 조금씩 먹고 과자,빵, 아이스크림등 좋아하는 디저트도 일체 안먹고 참았는데...
좋아하던 술도 지금까지 맥주한캔마셨어요...ㅠㅠ 술자리도 안가구요.........
뭐가문제일까요??ㅠㅠ 한달동안 절식해도 빠질지도 의문이고, 또 절식해서 빠진다해도 유지가 될지....
운동을 더 해야하나요? 민첩성이나 순간적인근력운동신경은 좋은편인데 지구력이 너무 약해서 조깅은 꿈도못꾸고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게을러지는것도 한몫하는거같구, 설마 추워서져서 몸이 지방을 마구 저장하는건 아니겠죠...?하하
고수님들! 뭐가 문제일까요? 마구마구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