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적당히 배부르면 젓가락 내려놓기'를 하고 있어요.
예전엔 배 불러도 제가 좋아하는 거나 맛있는 게 있으면 더 먹었는데
지금은 허기 가실 정도로만 먹으니까 더부룩해서 기분 나쁠일도 없고 몸도 가벼워진 거 같아요!
가능하면 간식은 절대 안 먹으려고 했는데
겨울이라 귤이 너무 땡겨서 저녁에 귤 하나를 먹었는데 좀만 참을 걸 하는 후회가 들어요.
사실 그때 배고픈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한 번 더 참아도 됐었는데 ㅠㅠ
그래도 폭식한 건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래요.
내일도 식단 관리 철저히 해야지!!
배부르면 음식 남기기!!
음식 남기는 거 아까워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