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남사친을 만나러 간 너.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마음에는 불신으로 너무 괴롭다.
이러한 불신이 나의 문제이며 나의 자존감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에게 최대한 티를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몇시간동안 연락이 없는 네가 불안하기만 했다.
내가 너무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서
그래서 너와 함께 있을때도
함께 있지 않을 때도
네가 놓지고 싶지 않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 아닌가?
나또한 너에게 질투를 유발하고 멋진 사람으로 주변에 남고 싶다.
오늘은 주말.
한결이랑 같이 공부하다가 점심을 먹으러가도 좋고
저녁을 먹으러가도 좋다. 칼로리 적게 먹고 멋지게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