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블렌드로 만든 녹차라테입니다.
커피가루대신 녹차가루를 넣었어요!
녹차 특유의 씁쓸한 맛이 블렌드의 고소한맛과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바리스타블렌드 체험을 마치며!
바리스타블렌드를 체험하면서 직접 라떼를 만들다보니 재미도 있고 뿌듯하기도 했어요!
만드는 법도 간편하고 쉬워서 좋았습니다.
세 가지맛 모두 좋았지만 가장 맛있었던 것을 뽑자면...바로 언스위트!
솔직히 언스위트 같은 경우 단 맛이 너무 없어서 초반에는 거부감이 살짝 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오히려 단 맛이 없는 게 더 매력이더라구요. 고소함 뒤의 깔끔한 맛 덕에 바리스타,오리지널 보다 언스위트를 더 많이 찾았던 것 같아요.
칼로리가 낮아서 더더욱 끌렸습니다.
공복감해소에도 도움을 준 아몬드브리즈! 앞으로도 자주 마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