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마미 이 늦은 밤에 댓글 감사해요!^^ 애들 다 재우고 혼자 코미디 보면서 웃고 있어요 일찍 자야 하는데 이 시간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서 ᆢ 네 ᆢ안그래도 몸이 삐그덕대서 전처럼 운동은 못하겠고 시간나는데로 아기띠 메고 실내자전거를 탄다거나 스쿼드를 한다거나 ᆢ등 하튼 아기띠 멘 체로 할 수 있는 운동 한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체력이 많이 딸려요ㅠㅠ 일년전만 해도 복근 자랑하며 살았는데 큰 아이랑 띠 동갑 수준의 셋째가 찾아와서 다시 육아 헬~ 나이를 잊고 살았는데 셋째 태어나고 제가 얼마나 많이 나이를 먹었는지 실감하게 되면서 급 우울 ㅠㅠ 육아에 너무 힘들었는지 님 댓글에 감사하네요 핏되는 스타일의 옷을 좋아했던지라 작년 입었던 옷들이 하나도 안맞아요 그래서 6개월뒤에 고강도 운동이 좋다는건 아는데 마음이 급해지네요 당장 맞는 옷이 없어요 ㅠㅠ 헐렁한 옷 하나 없어서 옷에 내 몸을 맞춰야 하네요 아 ᆢ이럴땐 남편 싫으다ᆢ나만 다이어트 고민하고 옷 안맞는다고 스트레스 받고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