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솨동🎀 입니다
그저께 드디어 배불리를 먹어봤어요!
친구가 준 시사회 초대권이 있었는데요!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였어요~
저녁을 먹고 보는 영화긴 하지만..
2시간동안 아메리카노만으로는 좀 부족할 듯 싶어서
🍋배불리를 챙겨갔어요~
저녁 먹고 바로 봐서 첨엔 괜찮았는데..
역시나 주변에 팝콘먹는소리에 다시 식욕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거 있죠!
그래서 배불리를 살짝 뜯어서 빨대 꽂아서 먹었네요!
일반 생각하는 젤리보다는 탱탱한 식감이 아니라 좀 묽은편이였어요!
그래서 빨대가 더 필요했는지도..^^
조금씩 야금야금 먹었는데요!
진짜 배가 조금씩 차네요~
맛도 있구요!
그래서 영화관간식 배불리랑 탄산수로 해결했어요!
아! 예전에 받은 에브리밀 시즈닝아몬드도 몇알 먹긴 했어요ㅋ
그래도 지방 많은 팝콘보다야 훨씬 낫겠죠~^^
다음엔 밤에 집에서 먹어볼려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