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현재는 48-49입니다
임신전 54키로로 시작해 임신하고 80로대 찍고 임신중독증 왔는데 출신후 54키로까지 감량하고 첫째 8개월쯤 둘째을 갑자기 임신했어요,,,,,
열심히 조절했는데도 또 25로 정도 쪄서 80키로 가까이 찍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지금은 첫째가27개월 둘째가 돌도 안지난 10개월라
힘들지만 아이들 자는 새벽 6시에 헬스장 갑니다
신랑 출근전 1시간이라도 운동하고 와서 출근시키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보내구요.
내년 3월부터는 둘째도 어린이집에
가게되니 좀 더 수월할 것 같구요
식단은 아침 간단, 점심 일반식, 저녁 간단 정도를 지켰는데
사실 맥주 끊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다시 마음잡은지 5일차
47키로 정도 되면 한잔 하기로 다짐했답니다,
아직 군살도 많고 쳐진 살들을 끌어올려야 해서 힘들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답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