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은지 100일쯔음 됐습니다. 토끼같이 귀여운 아이들을보면 너무 행복하지만 심히 변한 제몸을 보면 우울 돋네요
출산후 몸무게가 바로 확 안빠져요. 당연한건데도. 첫째때 경험해봤는데도.. 조급해지네요
출산 바로 담날부터 매일 몸무게 확인하나봐요 되려 스트레스인것 같기도 하고요..
이살들이 그냥 내꺼하자 될까봐 불안한 하루하루에요
매일 새벽에 짬을 내서 현영요가를 한시간씩 하고 식이조절도 어마어마하게 하는데 육아도 힘들고 다욧도 힘들고 아흑.ㅜ
출산한 산모님들 우리 모두 다욧 빠이팅 힘내고
날씬해져서 아가씨 소리들으며 즐겁게 살아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