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95일째인 25살 취준생이에요
요즘들어 고민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짬뽕, 라면같은 얼큰한게 땡겼는데
요즘은 빵, 팥죽 달달한 간식들이 너무너무너무 땡겨요ㅠㅠ
어제 크리스마스였죠?
24, 25일 신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오랜만에 저에게 주는 상으로 칼로리, 영양소 신경쓰지 않고
먹고 먹었어요...(폭식이죠ㅠㅠ...다시 쪼이느라 힘드네요)
중국식 호떡, 아이스크림, 단팥빵, 센베과자, 영양갱, 호빵 등등
전부 달달한 간식들만 찾아 손이 가는거예요!!
아..고쳐야겠다
이때까지 너무 간식을 절제했더니
적당히 먹을 절제력이 사라져가는게 느껴집니다ㅠㅠ
95일간 10kg을 감량하고 앞으로의 목표는 2월까지 5kg감량이에요.
제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서서히 먹는양도 늘리고
여유롭게 빼는 중이에요
이제부터는 적당한 간식도 필요하다 느껴지구요!!
그럼 또 다시 문제!
간식은 무엇으로 먹어야하냐!!
주변에 간식거리는 넘치고 넘치지만
건강한 간식거을 찾기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그러던 중 동생이 미주라 비스켓을 주더라구요!!
세상에 바삭하고! 고소하고! 칼로리도 착해!!
이거다! 이게 이제 내 간식이다! 라고 느꼈어요ㅎㅎㅎ
그런데 웬걸!!
미주라에서 체험단 모집중!!!!!!
엉덩이 들고 소리 질러러어어-♡♡♡
바로 지금 이렇게 신청글 씁니다!!
저의 간식충동을 막아줄 미주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거의 매일 다이어트 일기 포스팅 중인 블로그에 공유 했어요-♡
http://m.blog.naver.com/normalfree/22089535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