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내 몸이 이랬으면 좋겠다..
소망은 있지만
어차피 몸따로 마음따로 놀거 알고
하루만에 내 습관이 바뀌지도 않을거같아서
새해맞이 워밍업 매트운동 좀 했어요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모닝빵파티 먼저하고
(또 자면 부을거같고..나가긴싫고..;;)
쫄쫄이 입을까말까
(고민5분..갈아입는동안 추운게 시려;;)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평소하던거 탄력받아서 해버렸더니
점심때네요ㅋㅋ
새해목표..화난엉덩이 만들기인데..
오늘따라 오른엉덩이가 더 시무룩해보여요..
똑같이 사랑해주긴 어렵네요
저질체력..욕심만 많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