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밖에 안되어 혼자서 몰래몰래 야금야금 먹고싶었지만
아이들이 자꾸 먹고 싶다하는 바람에
과감하게 두 개를 ㅜㅠ
대신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요구했지요~ ^^
초등 2학년인 딸래미는 먹어보더니
미숫가루 맛이 나는데 쫀득쫀득 맛있다고 하네요~
쌀뻥튀기 맛이 난대요 ^^
초등 6학년인 아들래미는
꿀을 바른 강정같은 맛이라고..
명절에 먹는 한과같은 맛과 비슷한데
확실히 말해줄테니
한개 더 먹어보면 안되냐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ㅜㅠ
무튼 아들과 딸의 공통적인 의견은 "맛있다" 입니다~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는 "단백할 시간 화이트"
내일은 블랙을 먹게 해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ㅜㅠ
이분들 덕분에 제가 먹을 양이 줄어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