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데 삼시세끼는 적당히 조절하면서 (평소 먹는양의 반 조금 이상정도) 식이를하고 있어요. 문제는 제가 집에와서 콘푸라이트를 2/3봉지를 먹는다는거에요ㅠㅠ 먹을땐 진짜 아무생각없이 핸드폰 보면서 먹게되요ㅠㅜ 처음엔 일시적인 폭식인줄 알고 다음에 안그러면 되지 하고 넘겼는데 몇주일째 그래요. 안그려러고 컵에 담아먹고 찬장 깊숙히 숨겨놓고 했지만 실패에요. 먹고나서는 죄책감때문에 운 적도 있어요ㅠ 죄책감때문에 스트레스로 더 조절하기 힘들어진것 같아요.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막막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