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바 이제 96임 과거의 나에게 전할 수 있다면 서흥이라는 생산직 공장에 가지마라 거기서 양쪽 발목 인대 끊겨서 평생 발목 조심해야 하고 수없이 넘어지고 고생하다 허리디스크 걸려서 울면서 병원가고 쉬고 또 일하고 그러다 의사가 수술까지 얘기해서 퇴사한다
하필 자진퇴사로 좆같은 부장이 쓰라고 해서 수당도 못받는다 살은 120kg까지 찌고
걍 4년제 대학가 너 성적이면 연암대 쌉가능이잖아 너무 후회된다 대학가지말라고 했던 모든 보육원 년놈들 다 지옥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