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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 안 한 지 한 달

오늘로 1식 안 한지 한달이 지났다.


오늘 아침 공복 체중 44.4키로.


어제 밤 10시쯤 엄마랑 콩나물국밥 만들어서김치전까지 먹은 것치곤 아주 양호하다.


12월 초부터 지금까지 1식을 안 하고


2식, 3식, 야식도 했고 원하는 음식 다 먹었으며(피자, 파스타, 치킨, 케잌, 빵 등등)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지만 43.4 ~ 44.4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잘 유지하고 있다.


다만, 1식할 때보다 몸이 무거운 것 같다.


역시 쉴새없이 먹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다음주부턴 다시 저녁 1식하는 걸로.



1식할 때나 지금이나 배고팠던 적이 거의 없다.


배가 좀 고팠으면 좋겠는데 먹으나, 안 먹으나 왜 배가 안 고픈 걸까?


너무 많이 먹어서인가?


암튼 오늘 저녁부터는 배 고플 때까지 한 번 기다려 봐야겠다.



어차피 이번 주 어머님 생신이라 제대로 먹방할 것 같은데


다음주 초는 주스클렌징을 하던지, 생수 단식을 하루 하던지


두유 다이어트 3일을 하던지 해서 몸을 좀 가볍게 하고 1식을 해야겠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요즘 몸이 너무 무겁다.

  • 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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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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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1.18 13:27
  • dkcnsocn 조금만 드세요. 적당히 드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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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dkcnsocn
  • 01.18 13:19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바른다이어터
  • 01.09 11:29
  • 심플라이프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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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1.09 11:28
  • 바른다이어터 인터넷검색창에 끼니의 반란이라고 치시면 관련 다큐가 나옵니다. 그거 보시고 나구모 요시노리박사가 쓴 책 "1일1식"있어요. 그거 읽으시고 네이버에 1일1식카페 있는데 거기 가시면 도움되는 자료 많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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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바른다이어터
  • 01.09 05:56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박하사탕q
  • 01.06 11:51
  • ㅠㅠ저도 지난주에 먹방 제대로 했다죠ㅠㅠㅠ 배도 안 고프면서 뭘 그리도 먹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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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1.05 20:29
  • 박찌루 그러네요. ㅋ 3끼 드시는 분들은 이런 얘기하면 이상하게 보는데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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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박찌루
  • 01.05 20:15
  • 심플라이프 맞아요 저는 학생인데, 그 시간에 책을 읽고 공부를 했었거든요 ㅠㅠ 근데 그럴 시간이 줄어들어서 불편해요~ 1식하는 분하고 이야기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소통도 되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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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1.05 19:25
  • 박찌루 두 끼 챙겨 먹는 거 귀찮은 거 대박 공감요. ㅋ 전 저녁 1식이라 점심때 책 읽거나 청소하거나 영화봤는데 요즘은 밥 먹느라 여유가 더 없어진 기분이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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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박찌루
  • 01.05 19:23
  • 심플라이프 저도 좀만 몸 건강해지면 다시 1식으로 돌아가려고요,, 1끼만 먹어고 배부른데 두끼 챙겨먹으니 귀찮기도하고 힘이 드네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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