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밀싹클렌즈48 3일차입니다.
원래는 하루 최대 7잔까지 마실수있어 48시간에 끝내는데 저는 그렇게까진 안먹었어요.
첫날은 좀 배가 고프기도했는데 딱히 먹을 시간도 없고 첫날이후론 배도 그닥 안고프고~
밀싹클렌즈는 하는동안 야채나 과일등 저칼로리 식품섭취 가능해서...
첫날은 브로컬리 먹었고
둘째날은 고구마 작은거 1개
오늘은 사과 1개 추가로 먹었더니 밀싹클렌즈는 하루 4잔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내일부터 보신기간 3일 갖습니다.
보신기간이래도 뭐 딱히~ 사과 단호박 고구마 소스없는 야채샐러드랑 남은 2~3회분 밀싹 클렌즈 추가로 마셔줄 생각이구요.
1000억 유산균 들어서 그런지 그닥 먹은거 없는데도 아침마다 꼬박꼬박 화장실도 잘가고 있답니다. ㅎㅎ
지금 마법중이라 몸무게가 1~1.5kg 정도는 늘어야는데 오히려 빠지고 있어서 기분 좋네요.
황금기까지 꾸준히 식단조절하고 몸무게 줄여볼까합니다.
물론 보신기간 끝나면 어느정도 요요는 오겠죠?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1월내에 목표 47kg 찍어보느게 소원입니다. ㅎㅎ
첫날 밀싹클렌즈 1잔 마시고 아침 수영후 씻고나와 머리 말리기전 몸무게 입니다.
사진찍느라 폰들고 올라가니 250g 추가된 무게네요.
첫째날 종일 밀싹클렌즈 마시고 둘째날 아침 수영후 잰 몸무게입니다. 이것도 폰무게 250g 추가된 무게
오늘아침 밀싹1잔 마시고 수영후 폰들고 생리중이라 속옷입고~
속옷이랑 폰무게 400g추가된 무게입니다.
48.4 오늘 탈의하고 아무것도 안들고 잰 몸무게가 다이어트 열심해서 찍고 유지하던 3주전까지의 몸무게네요.
3주간 연말연초를 술과 고칼로리 안주로 보내지만 않았어도 ㅠ.ㅠ
빼는건 힘들고 찌는건 쉽고~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고~
먹어봐야 다 아는 맛인데도 먹어보고프고~
그렇네요. ㅎㅎ
보신기간 끝나면 먹을 아이입니다.
아사이베리 바질씨드 쉐이크~
사놓고 두어번 먹었는데 잘 안챙겨먹게 되더군요.
맛은 있는데 다른 맛난것들이 더 많아서~ ㅠ.ㅠ
원래 마시는 종류보다 씹는걸 더 좋아하기도 하고~
3일 보신후부터 열심히 아침저녁 챙겨 마시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