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도 거의 없던 친척이 살빼라고 하던데...
교류도 없었고 몇년만에 만난 친척이
넌 일본(여행)가기전에 좀 빼라 살좀빼 이소리 듣고
너무 얼척없어서 화가나고
장난으로 말한건가 어이가없다..
지는 통통한 너구리였고 날씬하지도 않으면서
나이가 많은 오빠라 차마 화를 내지도 못하고...
매년 만나는 친척은 친하니까 살빼라고 해도 웃으며 넘길수있었는데 이 친하지도 않은 이 사람은 뭘까 ....
다이어트중이었지만 충격요법당한건가 식욕이 다 떨어졌네요...
적었던 자존감이 더 떨어지고 그 사람때문에 내가 피해보는건 더 어이없는것 같아서 지금 다이어트를 꾹꾹 참으며 하고있습니다... 그냥 좀 한이 안풀려서 여기에 글 썼네요 ㅎ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