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조절해서 먹어도 배는 안고픈데
먹고싶은 걸 참는 것이 어렵다
특히 나는 매운 걸 너무 좋아하던 사람이라
샐러드도 좋아하긴하지만
자극없는 건강식 위주로 먹으니
닭볶음탕 불닭볶음면이나 엽떡 너무 땡긴다 하
이쁜 몸 만들어서
여행가서 사진도 찍고
매력적인 남친도 사귀고 하고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
어쩌다 마른몸이 미의 기준이 되었을까부터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존경스럽다는 여러 생각이
머리를 감싸고 돈다ㅋㅋ
그래도 목표한 만큼은 빼야지
목표를 높게 잡은 건 아닌데 이것조차 쉽지 않구나
그래도 이번 방학은 쉽게 얻지 못하는 것들을
얻는 방학으로 보낼 것이니
혼자서 좀 어렵기는 하지만 꼭 이겨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