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거같아 체중계를 샀다,,
체중계가 택배로 오고 떨리는 마음으로 올라갔다,,
4801848483991 알 수 없는 숫자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더니 덜컥,52kg라는 숫자가
눈에 보였다,, 인생중 50키로대는 처음이였다 많이쪄도 48키로나가던 내가 52키로라니,,
52키로라고만 들으면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나가는 체중은 아닌데? 라고 한다,
하지만 난 달랐다, 키가 매우작기때문에 52키로는 내키에 감당하기 힘든 몸무게였다,
내키는 159센티였다,
나는 바로 다음날부터 살을 빼기 시작했다,
밥 한끼, 샐러드로 한끼 그리고 줄넘기 1000개씩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세끼로늘려 밥은 소량, 샐러드 닭가슴살 한끼, 과일한끼로늘렸고
운동은 줄넘기그대로 피티체조 300개를 하였다,
하르ㅜ먹는 칼로리는 800칼로리이하, 운동으로 소모하는칼로리는 400칼로리 이상으로 실천중이다,
오늘 오일차 되던날 일어나고 체중계에 올라가니 드디어 앞자리가 바뀐 49.5키로가 나왔다,
내목표 45키로가 될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