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부터 시작해서 좀있음 7개월이네요~
63.6kg->47.4kg(공복) 됐어요 미용체중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다이어트 심하게는 안해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오늘 시댁갔다왔는데 시어머니께서 그만하라고 보기싫다고 너무빼면 복없어 보인다고 그러시네요. 자주보는편인데 보실때마다 그러니까 좀 짜증도 나고 매번 알겠다고 그냥 넘기지만 갔다오면 괜히 좀 기분이 별로네요. 힘들께 뺏는데 진짜 복없어 보이나 이상하게 보이는거 같기도하구ㅜㅜ 살쪘을때는 너 살쪘다 그러시더니. 살빼니까 너무 뺏다구 그러구... 친정식구들은 보기좋다고 이쁘다고 멋쟁이 됐다고 그러는데...
친정식구랑 시댁은 정말 다른건지.... 우울한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