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5)60키로대에서 그냥 다이어트 신경도 안쓰고 살아오다가 대학졸업 후 취업도 맘처럼 안되고 집에서 먹고 자고 외식하고 시켜먹고를 1년간 반복하다가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이번주 80키로를 딱 찍는순간 아차 싶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도 끈어서 해보려하고 식단조절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제가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되는데 아직 20대중반인 저에게 제가 너무 관리를 안한거같아 제 몸에게 미안해집니다.. 어플활용도 잘해서 열심히 빼보려고 가입했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