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다이어터 분들 식단에 자주 있던 미주라를 보고 항상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만하던 저에게 이번 체험단은 아주 좋은 기회였던거 같아요.
벌써 마지막이라는 싫지만 그래도 최정후기 남겨요.
처음 체험 제품을 받았을때 파손주의 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겉 상장를 뜯어보니 토스트 비스켓. 도넛. 소이아 크래커까지 3종류의 미주라 제품이 들어있었어요.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던거 같아요.
가장 먼저 먹었던 제품인거 같아요. 일반 크래커랑 다를까 하고 먹는데 오히려 저한테는 시중에 판매되는 것보다도 입맛에 더 잘 맞았던거 같아요.
게다가 6개씩 소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게될 일도 없을꺼 같고요.
미주라 도넛. 미주라 3종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아이가 이 도넛인거 같아요. 맛도 식감도 모두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굉장히 잘 맞았던 제품.
지금까지 이걸 몰랐던 저에게 화가나는 제품.
이건 진작에 다 먹어버려서 근처 올이브영에서 재구매해서 먹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체험하기전 가장 많아 봤던 제품이 이 토스트 비스켓인데요. 이건 제가 생각했던 느낌이랑 정 반대였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훨씬 바삭했고 맛도 훨씬 건강한맛? 이였고 생각보다 칼로리도 낮은 제품인거 같아요. 결국 다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바삭해서 가루가 좀 많이 나온다는 점.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체험단이 끝나는게 아쉽고 체험단 시기에 맞춰서 없어지는 걸 두 눈으로 볼때면 마음이 아파오는.
그래도 이렇게 항상 궁금했던걸 체험학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