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볼 3가지맛중에서 처음으로 시식해본게 단호박맛이에요~
콩콩볼에 관심있은지가 오래전부터여서
후기를 본게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다들 블랙미니를 제일 극찬하고 그다음 단호박, 백련초순서였는데 저는 그래도 단호박맛이 제일 궁금해서 먼저 맛보았어요!
단호박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노란색으로 포장이 되있었고
칼로리는 280kcal라고 표시되어있었어요~
이 콩콩볼 한봉지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모든게 다
포함되어있으니 280kcal면 정말정말 착한 칼로리죠💕
뒷면에는 더 정확한 칼로리가 표시되어있었어요!
단호박맛안에 총 16개가 들어있었는데
8개는 회사에서 먹으려고 통에 담아놓았어요!
색깔은 보다시피 노란색인데 카레색이랑 가까운 노란색이었고
정말 콩을 뭉쳐놓은것같은 모습이었어요~
나머지 8개중에 맛을 보려고 포크로 찍어보았는데
생각보다 꾸덕해서 푹 잘 들어가지는 않아 좀 깨지려고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막 부서지는건 없었어요~
포크로 찍어서 한입 딱 먹어봤는데
콩을 뭉쳐놓은듯이 보인 모습과 그대로 그 맛이 느껴졌어요.
제가 원래는 콩을 안 좋아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점점 콩과 친숙해지면서
이제는 콩이 좋아졌는데 콩콩볼을 딱 먹는순간
그런 콩의맛이 느껴져서 너무좋았어요😍
8개만 꺼내서 아몬드브리즈랑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포만감도 꽤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나중에는 우유랑 갈아서마셔도 아침에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기에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체험단에 당첨되서 맛보기전에는 콩콩볼이 솔직히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먹어보니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제 입맛에 맞아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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