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166cm 68kg / 임산부 수유부 해당 사항 없음
28살입니다. 격변의 고삼과 재수를 거치면서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엄청 몸이 망가졌어요
의지가 워낙 박약하고
먹는 걸 정말 너무 좋아하는 탓에
그동안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지만
단 한 번도 성공해본적이 없네요ㅜㅜㅜ
열심히 빼도 뒷심부족으로 다시 폭풍 요요가 오거나..
한약이나 다이어트약도 먹어봤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정석으로 식단 조절하고
충분한 운동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고
밥 먹으면서 반주로 술 마시고..
단 거에 환장하는 식습관은 혼자 고치기 어렵네요
20대 후반은 정말 입고 싶은 옷 고민없이 입어보고 싶어요
선정이 된다면 후회없이! 정말 최선을 다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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