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하고는 살도 많이 빠지고 몸도 건강해졌었는데.. 방심하니 훅훅~쪄서는 지금은 정말 상상불가 몸무게가 되어버렸네요...
새해도 되고 해서 맘 단단히 먹고 새벽수영 등록해서 오늘 처음 다녀왔어요..
일어나는데 첫날부터 후회가 되더라구요. 날 풀리면 시작할껄 그랬나?ㅜ
그래도 무거운 몸 이끌고 다녀오니 기분은 좋네요. 시작이 반이란 생각하면서 수영도 식이도.. 조절하면서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우연히 여기를 알게 되었는데 좋은 정보도 많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