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을 아예 못하는 걸로 인식하니까 한번 터지면 막 먹게 되는거같아요 ㅜㅜ 과자도 먹을수 있는 음식이지만 자주는 못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보상처럼 어떠한 일을 한후에 쟁여뒀거나 먹고싶은 음식이나 과자 먹어요.예를들어 공복몸무게가 1kg빠졌다던가 식이를 잘한날이 3일이 누적되면 그다음날 한끼 대신에 과자를 먹는다던지 아니면 내가 정한 운동을 3번했을때 먹는다던지 이런식으로 스스로에게 미션을 줬더니 요즘엔 과자 먹으려고 운동합니다 ㅋ 근데 저는 여기서 과자라는건 몽쉘1개 이정도이긴해요. 봉지과자 드실꺼면 반봉지만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너무 자괴감 느끼지 마시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요~목표를 너무 단기간 잡은거 아니면 천천히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하니까 포기하지만 마시고 계속 다이어트모드로 지내요!
평생 먹던 습관이 있는데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힘들죠 이해합니다. 간식을 한번에 끊기보다 조금씩 줄여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간식끊을때 서서히 적게먹었어요 예전에는 과자 한봉지 뜯으면 다먹었는데 다이어트 후부터는 그걸 한번먹을때 반만 먹고 다음에 또 나머지 반을 먹고 그런식으로 서서히 간식을 줄여서 이제는 완전히 끊었어요 너무 급하게 한번에 이제 안먹어야지 보다는 조금씩 줄여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과자 두봉지 또는 세봉지만 먹기 그 이상먹지 않기 이렇게 작은목표도 세워보시구요.. 단게 먹고 싶을때 바나나나 딸기 사과같은 과일을 먼저 먹어보세요 배도 부르고 달아서 군것질생각 덜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