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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너무 답답하고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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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등학교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약 1년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10kg을 감량했어요 근데 저는 다이어트를 맘먹고 다짐한건 처음이라 그냥 먹는건 살짝 조절하면서 운동을 더 많이했어요
그러더니 예쁘게 빠지긴하더라구요
근데 문제점은 넘처나는 식욕때문에 먹고싶은걸 다 먹어가면서 뺐더니 다리,팔뚝,얼굴살은 다 빠지는데 뱃살만..
유독 그대로인거같아요.. 물론 1년전보단 많이빠졌지만 뱃살 정말..많아요ㅜㅜㅜㅜ 뱃살은 식이요법없이는 못뺀다고들 하잖아요..ㅜㅜ 제가 ㅁ몸 때문데 먹는약이있는데 그게 식욕을 높여준다는말도있고..특히 제가 좋아하는음싣들은 다 탄수화물...
빵 진짜좋아해요 빵이 앞에있으면 배불러도 먹어요 ...ㅜㅡㅜ...
키는 165 몸무게는 51 키로로 몸무게는 안느는데
저보다 마르고 예쁜사람들도 더 예뻐지겠다고 노력하고 식욕참으면서 살빼는데
저는 맘놓고 먹고있고 약간자괴감들기도하고...물론 자기에게맞는 다이어트가 좋긴하지만 이번만큼은 독하게 하고싶어요..진짜 이 뱃살 없애버리고싶어요..복근은 꿈도안꿔요 뱃살만 없어진다면..

저한테 식단같은거 짜주실분계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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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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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q1100
  • 01.20 18:18
  • 저랑 비슷하네요저도 빵있으면 배불러도 다먹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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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비만영양사
  • 01.17 23:12
  • 아마도요... 바나나,고구마 추천
    현미나 보리혼식도 좋구요
    아침에 일어나 찬 우유나 물한잔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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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지금도 예쁘다
  • 01.17 23:10
  • 비만영양사 감사합니다ㅜㅜ 게다가 변비때문에 배가 더 나와보여요ㅠㅠ...채소도 먹고있고 2~3일째안나와서 쾌볌 음료수도마셔봤는데도 안나오네요..밥양이적어서그런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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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비만영양사
  • 01.17 23:04
  • 당연하구요~~~
    아직 학생인만큼 체중에 넘 스트레스 받지말길
    스트레스 받음 살 더쪄요...
    여자로 태어났음 평생 살때문에 힘들어요
    지금은 몸에 무리가지 않을정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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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지금도 예쁘다
  • 01.17 23:02
  • 비만영양사 감사합니다ㅜㅡㅜ!!!운동은 무산소 유산도 둘다하는게좋을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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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비만영양사
  • 01.17 23:00
  • 165에 51키로면 날씬한데요...
    과유불급... 지금 정도로 유지한다고 생각하시고 운동,식이요법 하심 될꺼같아요
    저는 직업이 영양사고 과체중 상태지만 식단따윈 짜지않아요
    거기 맞춰서 정확하게 드실수 있겠어요?
    거의 불가능한 일 같구요
    면류,빵,고칼로리 음식 자제하면서 채소과일 골고루 드시길...
    따분한 이야기같지만 이게 진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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