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건강한 다이어트가 하고싶어요.
뚱뚱했던 중학생시절이 싫어 무작정 굶기만했어요. 그렇게 뺀살을 유지하고싶어 15년을 한끼,두끼로 살아왔네요.한살,한살 나이가 먹어갈수록 체력도 딸리고, 살도안빠지고 점점심해지는 요요에.. 내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어버리고 말았네요.
굶다보니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지금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ㅜㅜ 이번 입원으로 느낀점.. 절대 굶어서 살빼지 않으려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건강하게 먹고 식이조절해서 꼭 날씬하고 당당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10일 입원으로 3시세끼 먹는걸로 불안에 떨었습니다ㅜㅜ 먹는족족 살이찌는타입이라서요..
꼭 체험단 당첨되서 건강한 다이어트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