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사람입니다.ㅠ
3달전 저는 키와 몸무게가 180/77 정도 였어요.저는 굉장히 식탐이 많은 사람인지라 진공청소기마냥 음식들을 거의 흡입을 했는데도 농구하는것을 좋아해서 매일 농구를 3~4시간씩 하다보니 저 몸무게에서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한번 크게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겨 잘먹지않던 술을 3달 내내 마시고 밥도 더많이먹고 하던 운동도 그만둬 버렸고...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니 아래 사진처럼 온몸에 살이 임산부 배처럼 흉측하게 터있고 몸무게는 105를 가까이 찍어 버렸습니다. 더이상 이렇게 살다간 정말 죽어버릴것 같은 느낌에 오늘부터 헬스장을 끊고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ㅠ 다신에 계신 모든 다이어터분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