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정상에 들어가지만 96년생 이제 꽃다운 나이가 시작되는 22살이지만 정작 저는 예쁘다는 소리를 단 한번도 이성에게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예쁜 편에 속하는 건 아니나 여자치고 키도 굉장히 큰 편이고 어릴적 수영을 배워 넓직한 어깨는 왠만한 뭇 남성들보다 커보입니다. 근데 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보다 말랐지만 어깨는 넓고 키도 큰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의 옆에서 비교되는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분지방으로 복부와 허벅지,팔뚝살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고백할 용기가 나도록 그에게 예쁘단 소리 한번은 들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제 노력도 박차를 가할 것 입니다. 근데 스타트를 출발선에서 자세 잡는 법을 알려주세요. 있는 힘껏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