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임신전에 55키로에서 74키로까지 불어났었어요.
연이은 둘째출산후 60키로까지 이를 악물고 뺐지만,
육아스트레스에 산후우울증에 다시 불어나더라구요.
둘째나은지 꽤 시간도 지나긴했지만
이미붙은살들 떼어내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최근1년동안 유산을 두번을겪고,
체력도 떨어졌지만,이제는 살빼서 날씬해지는 욕심보다는
살을빼서 더 건강해지고싶다는 생각이.더 들게됩니다.
체력이 안좋아지니 무리하게움직이면 다음날엔 누워있어야
피곤이 없어지더라구요...
근력부족이라서 그런것같지만...
더 당당한 엄마가되고싶고,
그런아이들옆에서 건강한엄마로 지내고싶어요
긍정적인마인드를 다시 되찾고싶어서,
건강해지고싶어서 신청합니다.
좋은결과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