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코코이찌방야에 가서
라이트야채 & 하프 카라아게 카레를 먹었어요!
밥은 200g으로! 히히 😙
밥만 1/2 정도 남겼고 나머지는 오복채까지 올려서 싹싹 먹음!
오랜만에 먹는 자극적인 맛이라 넘 행복했어요 😜
(사실 배 부르지는 않았는데 그만 먹어도 좋을 듯한 포만감이라 남겼어요)
원래는 월남쌈을 먹으려고 했는데, 밖이 너무 추워서 ;
근처에 있는 카레로 변경했는데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그리고 수다 떨러 카페베네로 와서 민트차 한 잔 🍵
밥도 남겼고, 20번 이상 꼭꼭 씹어 먹었고,
칼로리 계산도 하지 않았고, 아주 만족스러운 보상데이네요
이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대로 집만 가면 완벽할 것 같아요!
집 갈 때까지 방심하지 않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