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명절을 한주 미리하게되어 이번주에 가족 전부?가 모여 만두만들어 먹으며 주말을 보냈네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좋지만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는 힘든날인듯합니다.
가족들이 많이니 음식도 이것저것...수시로 먹을것을 권하고...
잘먹어야 음식 만들어주신 할머니 엄마도 기분좋아하시고ㅋㅋ
사실 집에서도 아이들 챙겨 먹이다보면 조금씩은 먹게 되어 힘든부분이 많은듯하네요.
살아오면서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두아이를 낳고...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본적도 시도해보려고도 안했습니다.
워낙 먹을것을 좋아해서ㅋㅋㅋ
이번주말 요며칠 조금 적게 먹어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불러 많이 못먹겠더라구요ㅋ 습관이 무섭다는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