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정55사이즈 멋지게 입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33세 아들하나 키우고 있는 대구아주미입니다
아이를 낳기전까지는 나름 56키로정도를 유지하며
그렇게 꼴뵈기싫은 몸은 아니였는데 아이를 가지고 20키로가 넘게 찌더니 불어버린 살은 쉽사리 빠지지않더군요 ..
그간 디톡스도해보고 쉐이크도 먹어봤는데 일시적 1-2키로 빠지더니 다시 원점 ..돈만 날렸네요 ㅜㅜ
제 평생 하비로 살았기에 허벅지 굵은거는 그렇다치고 배랑 옆구리 팔뚝이 굵어지니 답이 없더군요ㅠㅠ
어떤 옷을 입어도 이상해요 맞는옷두 점점 없어지고요
사실 먹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맛있게도 먹고 식탐도 있다보니 다이어트하는게 정말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지금도 홈트레이닝으로 간간이 운동을 하곤있는데 식욕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ㅜㅜ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남들이보면 그렇게 뚱뚱한것도 아닌데라고 말하지만 .. 누구나 다 자기가 원하는 워너비 몸이 있잖아요 더 늦기전에,둘째를 가지기 전에 더욱 건강한 몸 날씬한 몸으로 재정비하고 싶어요
특히 굵은 허벅지 살이 쫙쫙 빠져서 위에도 짧은 티 입어보는게 소원입니다 .. 난 역시 안돼..라며 쉽게 포기하고 살아온 지난날 ..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아이엄마도 이뻐질수 있다는걸 보여주고싶어요
제 자신에게 좀 더 당당해지고 싶어요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싶어요
좋은 기회 함께해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볼께요
제 성격이 혼자는 잘 못해도 누군가 길잡이가 되어주면 군말없이 따라가고 약속하나는 철저히 지킨답니다
마지막 제 PR이었습니다 기다릴께요 ^^*

  • 조이스엠제이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예쁜딸엄마
  • 01.22 22:24
  • 괜찮은데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