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은지 11개월차인 주부입니다. 인스타를둘러보다 좋은기회인거같아 지원합니다. 둘째갖기전 58키로였는데 지금은 78키로까지 쪄버려 키가 172 라 거대하게보이기 까지하네요,.신랑이말라서 어딜가면 혼자다먹냐는 소리까지듣는..
요샌 밖에나가기 부끄러워 집에만있은지 오래되있고 오랜만에 친정내려가면 친정 부모님들께서도 살좀 빼라며 엄청 구박을하시네요 얼마전 시댁부모님들께선 살뺄려면 조금 만먹으라며.. 신랑은 등치가왜이렇게크냐며 티비에 나오는 여자들처럼 예뻐져보라며 구박을하는데 얼마나속상하던지.. 의지박탈인 저를도와주세요 정말이번엔 열심히해서 보란듯이 예뻐져서 우승하고싶습니다 두아들에게 자랑스러운엄마로 보이고싶습니다! 정말열심히할 자신있어요! 남들앞에서도 부끄럽지않은 아내가되고싶어요 죽지않을만큼 열심히 최선을다해서 운동도하며 살빼보겠습니다! ! 약속 꼭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