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부터 이미 80키로대를 육박하는 소아비만 출신입니다. 물론 그때에 비하면 많이 빠졌지만 엉망징창 저의 식단은 하루에도 몇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하네요..
고지방 다이어트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먹기 다이어트 등등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다시 일반식을 먹으면 주체하지 못하는 제 자신과 늘어가는 몸무게가 절망의 늪으로 빠져 들게 합니다.. 일키로 빼고 오키로 빼는것보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는게 정석이라고 느끼는 찰라 이렇게 좋은 도전이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해봅니다..
열심히 잘 따라할 자신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 습관을 재정비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