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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에 급급한 삶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즐기는 삶이고 싶습니다.
1.여 / 임산부X 수유부X / 학생(야근, 교대근무X) / 55kg

2.카카오스토리에 홍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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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전각오
네, 저는 과체중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핏으로 옷을 입고싶기 때문이겠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과체중은 아니지만 예쁜몸도 아닙니다. 맘대로 옷을 입을 수 있는 몸도 아닙니다. 겨울에는 오버핏의 긴코트를 여름에는 평소에는 츄리닝을, 나갈때는 치마를 입습니다. 보이고싶은 몸매가 아니다 보니 옷을 입다보면 몸을 가리기에 급급한 저였고 그런 스스로를 인식할때마다 한숨을 한번더 쉬게 됩니다.

길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마주칩니다. 날씬한 사람을 보면 부럽고 통통한 사람을 보면 내가 저정도쯤 되려나...하며 늘 저와 비교하고 부러워하며 걷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자신감이 있었는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한 기억이 없는데, 살이 찌고나니 정작 제 자신이 이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습니다. 스스로 외형적인 모습에 자신이 없다보니 나를 사랑할 수도 없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늘 다이어트를 시도함에도 늘 실패합니다. '오늘까지만 먹어야지'가 폭식이 되고 '이거까지만 먹어야지'가 폭식이 되었습니다. 폭식후에는 늘 후회가 뒤따랐죠. 다이어트는 식단이 90%라는데..항상 운동을 땀뻘뻘흘리며 해도 소용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폭식과 단식의 반복.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가 할 수 있을지 늘 의문이었고 한탄이었습니다.

'다신 7기' 기다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인 규칙적인 식사가 도전미션이라니...지금까지 6개의 도전미션보다 7번째의 도전미션이 저에게 가장 필요한 미션입니다. 이것은 저의 생활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신7기 도전완료후 저의 모습을 상상해봤습니다.
-비교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감있게 살아가는 삶!
-옷을 몸 가리개가 아닌 나를 빛나게 해주는 수단으로!
-먹은 음식을 빼기 위한 운동이 아닌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
이렇게만 된다면 살아가는데에 살 빼기에 급급한 모습이 아닌 현재를 즐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요? 다신7기를 통해 그러한 즐거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 +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가장 부담되는 부분이 비용문제였습니다. 오프라인PT이든 온라인PT이든 비용에서는 항상 부담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다신프로젝트는 도전자들에게 비용부담도 없고 성과별로 시상도 있어서 도전욕구가 더 끓습니다. 이 기회 정말 꼭! 잡고싶습니다.)

  • Hynee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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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3.02 13:19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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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지킴이
  • 02.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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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지킴이
  • 02.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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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지킴이
  • 02.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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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1.25 16:37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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