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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mini
  • 정석2017.01.23 23:0078 조회1 좋아요
중3의 슬픔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yesmini 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 15살인 중3이에요 모두 방가워요..ㅠㅠ 제가 뚱뚱한 편은 아닌데 지금 다욧을 하기가 어려운 이유가 사실 제가 외국에 있어서 고구마나 토마토나 다른 다욧 식품이 비싸요 그렇다고 안먹을 순 없어서 말이죠..ㅠㅠ 지금 저는 키 166? 쯤에 몸무게는 한 56키로 쯤 되는 것 같아요 예전 4학년 사진을 보니까 너무 날씬해 보여서 ㅠㅠㅠ 언제 이렇게 쪘나 했어요. 어렸을 때에는 모두가 거의 다 말랐었겠지만 그때에 유지만 잘했어도 말이죠 ㅜㅠㅠ
저는 6학년 때에까지 35키로 였는데 갑자기 제가 키가 크면서 많이 먹기 시작했죠.. 그래서 그 덕분에 키는 컷는데
제가 밥을 먹긴 먹는데 편식도 심하고 배고프면 막 먹는 스타일이어서 계속 먹었어요 한번은 진짜 저녁을 8그릇 먹은적도 있구요 한국에 잠깐 나갔었을때에는 할머니 집에서 엄청 또 먹어댔죠 아침에 된장국 4그릇에 밥도 수북히 4그릇. 주위에서는 제가 많이 먹는것 치고는 별로 살이 안쪘다고 하는데 모두 알자나요 옷 안에 숨겨진 살들을요.. 그래서 저는 2주 뒤에 친구들과 놀러간는데 그때까지 3키로를 감량하고 싶고 2월 말까지는 6키로를 감량해서 수북한 저의 살들을 다 불태워 버리고 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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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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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루시엘라
  • 02.03 23:29
  • 다이어트는 구지 식품의 중요성만 있는게 아니예요 피자나 햄버거같이 고칼로리음식도 얼마 먹냐가 중요해요 또 다이어트는 맘먹기에 달렸지만 그렇게 잘빠지지 않을 수있어요 늘 크게 목표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된다고 중도 포기하는 것이 더 나빠요. 물론 제가 댓글을 늦게 달긴했지만ㅠㅠ 166이면 그 키에 맞는 미용몸무게를 목표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요? 또 키가 크면서 많이 먹는 건 당연한 현상이예요.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과 적당한 운동이 중요해여 유지가 안되는 건 아마 폭식증(?)비슷한것 때문일꺼예요 갑자기 먹는 건 안 좋은 식습관이예요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을 먹는 걸 추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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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yesmini
  • 01.31 10:36
  • 유지가 전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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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yesmini
  • 01.31 10:36
  • 지금 더 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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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츄리잉
  • 01.31 07:34
  • 그정도는 적당한 몸무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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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폭식여자
  • 01.24 09:13
  • 되게 몸무게가 어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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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강숭어
  • 01.24 00:58
  • 166에 56키로면..ㄱㅊ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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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겸이도아해
  • 01.23 23:04
  • 와!!!힘내세요❤❤화이팅
    그런데 15살이면 중2아니가요?? 저도이제 15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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