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40분하고 빵 먹으래서보니 크.림.빵~~ +_+
슬~쩍 다가와서 금주풀렸냐고 물으시는 온니땜에 ,
앉아서 빵먹다가는 끌려갈듯해서..그대로 빵 포기하고 나왔어요.
그래도 속이 허해서 오는길에 바나나랑 귤 호두 사와서는
목욕~~~
바나나 한개 반,귤 네개, 홍삼액
엄마 치과치료때문에 큰통사발설탕커피도 못마셨어요.
집가서 밥먹어야하는데 ㅜㅜ
엄마 친목회라고 아빠 밥챙겨주라고 강요당함.
결국 또 친정서 아빠기다리며 쫄쫄굶고있는중...
배박스도 씹어먹을판 ㅜ ㅜ
이집은 죄다 껍질깍아먹어야하는 과일만있는건지 ㅜ ㅜ
이겨울에 귤 딸기는 왜 안사놓고
배 ,파인애플은 뭔 조화임 ㅜ ㅜ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