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때는..(초등 저학년?) 아주 말랐었어요 대략 158cm에 32~34kg였고 가장 말랐었어요 그러다 방학때 먹는거만 하고 활동적인 성격이 아니다보니 방콕을 했고 어느새 한달만에 10kg정도가 쪘었죠.. 근데 지금 12년이 지났는데 12년간 운동을 한적이 없어요. 거기다 14년에 큰 사고가 나서 수액으로만 영양분을 받아서 의도치않게 거의 굶는 다이어트?가 되서 5kg가 빠졌는디 그 덕에 식욕폭발이라 또 쪘다가 빠졌다가 다시 빼고 있는데 마른비만은 다른부위는 말랐던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마른비만은 아닌거 같은데 야매로 운동을 시작한지는 6개월?정도 됐고 진짜 여기저기 질문하면서 시작한지는 한달 조금 안됐어요 이때까지는 어떤 뱃살이건 근력+유산소 같이하면 점차 빠질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근력을 키우는데 너무 신경쓰고 단백질을 보충제없이 하루에 다 채워 먹으려니까 먹는양은 엄청 늘더라구요ㅜ 식단이 있긴한데 폭식이 아직 남았는지 참다가 한번에 터지고 운동해도 먹으니까 뱃살은 빠질 기미는 안보이고 근육은 잡혀가는지 힘안줘도 누르면 단단하고 더 똥실해지고..흑흑 요런 뱃살을 가진 사람이 세상에 저 하나인가요?ㅜㅜ 이런뱃살은 어떻게 해야 빠질까요? ㅜㅜ 우선 체지방먼저 빼는게 답일까요? 근력키우는건 일단 접어두고 유산소로 체지방 먼저 빼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