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쉬고 하루 겨우 조절했더니,
오늘 점심먹고 또 폭식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어제도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은 정말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또 먹었습니다
정말 왜 이럴까요 한 번 터지니까 습관성으로 터지는 듯...
오늘 식사는 여기서 마치고 내일부터 클린하게 먹어야겠어요
요 며칠간 평소보다 서너배는 더 먹다보니
속도 하루 종일 더부룩하고 시도 때도 없이 먹고 싶고ㅠㅠ
에휴, 내일은 새로운 2월의 첫 날이니까,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해야겠어요!
이럴수록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데, 중요한 만큼 어렵네여 ☹️